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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2월 14일 - 니이가타, 봇치 전시회 그리고 니혼슈

2025-02-27


일본
여행
일본 일주
니이가타 시
봇치 전시회
폰슈칸
니혼슈

Table of Contents

  • 루트 및 방문한 곳
    • 루트
    • 방문한 곳
  • 일정
    • 니이가타로 이동
    • 점심 식사 및 패스 관광
    • 봇치 더 락 전시회
    • 폰슈칸 및 저녁

루트 및 방문한 곳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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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일정

니이가타로 이동

오늘은 나가노에서 니이가타로 이동하는 날.
동선은 신칸센을 타고 나가노역 -> 타카사키역 -> 니이가타로 총 13,280엔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호텔에서 나가기 전에 발견한 나가노 니혼슈 맵.
정말 많은 사카구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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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도착한 니이가타역.
에치고 지방의 제일의 도시 답게 규모가 상당했다.
아래 사진은 역 내부에서 도라에몽 관련 전시를 하고 있길래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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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본 패스인 니이가타 관광순환버스 1일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 우선 관광안내소부터 들렀다.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숙소 방향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
버스 정차 버튼이 귀여워서 한번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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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차권은 방식이 조금 독특했는데, 스크래치로 긁어서 사용 일을 정하는 방식.
구매도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순환 버스 내부에서도 가능했다.
이용 대상은 내외국인 무관.
버스에는 외국인은 없었고, 니이가타 여행을 온 일본인 분들로 자리가 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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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및 패스 관광

여차저차 도착한 숙소가 있는 후루마치 상점가.
음식점과 개성있는 가게들이 있는 감성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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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쿠쿠.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부터였는데, 짐을 맡기러 방문.
문이 잠겨있어 전화를 하여 문을 열어달라고 한 뒤 짐을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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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 내부는 지브리의 여러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물건이 많아 정신 없어보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감성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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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라운지, 게하 직원 및 투숙객이 자유롭게 쉬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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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다 되었기에 방문한 게하 바로 옆에 있는 수제버거집, 켄조 버거.
내부 인테리어는 다분히 미국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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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메뉴는 후루마치 스페셜 버거 점보사이즈(패티 2장 - 1550엔)와 오리지널 맛 코카콜라 (330엔).
오리지널 맛 코카콜라는 처음 봐서 시켜봤는데, 현재 판매 중인 코카콜라와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햄버거는 패티, 소스 모두 맛있었고, 야채들도 신선해서 좋았다.
맛있게 한끼를 해결했고, 내 기준 맛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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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은 뒤, 후루마치 상점가에 위치한 후나에 대신궁에 방문했다.
인적이 드물고 한적해서 잠깐 둘러보기 좋은 곳.
이름은 대신궁인데 규모는 좀 작았고, 시로토리 신사 등 부속신사가 꽤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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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방문한 하쿠산 공원.
메이지 시대 이후 최초로 조성된 공원 중 하나로 꽤나 잘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중앙에 조성된 호수와 빨간 다리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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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장과 하쿠산 성, 신사와의 관계를 소개시켜주는 판넬.
전국시대 우에스기 가문 내전으로 싸웠던 곳인 하쿠산성이 현재 하쿠산 신사, 공원 일대에 지어졌었다고.
에도시대에는 이 지역에서만 상업활동이 허락되어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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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 신사 앞 쵸즈야.
풍경이 많이 달린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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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 총진수인 하쿠산 신사의 경내도인데, 여러 참배 코스가 설명되어있는 것이 인상적.
엔무스비 참배코스, 상업번성 참배코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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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 신사 경내에는 상업의 중심지였으며, 상업의 번영을 상징하는 신사답게 다양한 오미쿠지와 에마, 부적 등등을 판매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분히 세속적인 것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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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 오미쿠지 종류만 10가지가 넘은 것 같다.
아래는 오니기리 오미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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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순환버스를 타고 관광안내소에서 추천 받았던 구 사이토 가문의 저택 별관으로 이동하였다.
중간에 차창으로 본 해안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파도가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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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300엔이나, 순환버스 1일권을 가지고 있다면 60엔 할인 받을 수 있다.
1918년 사이토 가문의 4대 당주인 사이토 키주로가 건축했고, 현대 일본식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저택 별관.
내부는 여태 방문했던 무사 저택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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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좀 둘러보는데, 밖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있었고, 미관상을 위하여 문을 다 열어둔 상태라
너무 추워서 대충대충 둘러보다 서둘러 나왔다.
니이가타, 기온은 영상인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영하로 떨어졌던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보다 더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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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더 락 전시회

원래는 순환 버스를 타고 주변 관광지를 더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너무 추워서 그냥 봇치 전시회에 가기로 하였다.
전시회장은 니이가타 만화 애니메이션 정보관, 반다이 정류장 쪽에서 걸어서 이동하였다.

가는 길에 본 니이가타 일보의 건물.
지은지 얼마 안됐는지, 신문사 건물치고는 꽤 삐까뻔쩍했다.
옆에 주차장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식물이 잔뜩 들어간 건물도 신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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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으로 들어서니 여러 전시회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제일 왼쪽 상단에 있는 것은 소방서 홍보 포스터인데,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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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전시장 우측으로는 히로아카 플러스 울트라 스퀘어? 전시장 같은게 설치 되어있었는데, 각종 캐릭터 및 굿즈가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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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챠 및 인형 뽑기 샵이 있었는데, 봇치 전시회가 있어서 그런지 봇치 관련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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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정보관이 있는 1층을 그렇게 좀 둘러보고 드디어 봇치 전시회에 입장.
나는 번들 굿즈에 음성가이드까지 포함해서 약 5천엔? 정도 지불했다.
전시회 입장 자체는 사전 예약 시 1,600엔, 번들 굿즈 포함하면 4350엔, 음성가이드 추가 600엔이었다.

내부에는 사진, 영상 촬영 가능한 곳, 불가능한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1전시관은 촬영이 자유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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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의 결속 밴드 멤버 소개란이다.
크기도 크고, 조명의 영향인지 좀 더 세련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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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애니메이션의 몇몇 장면을 편집한 화면.
편집을 잘해서인지 옛날에 보던 모습도 생각나고 꽤 재밌었다.
스크린 우측에 2번이라고 표시된 것은, 전시회에 성우들이 녹음한 음성 가이드가 있는데, 거기 가이드의 2번을 재생하라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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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매한 각 노래의 앨범자켓과 타이틀로 꾸며진 판넬.
배치와 폰트, 색상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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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의 기타 연습하는 골방을 재현해 놓은 곳.
퀄리티와 재현도 상당히 높았다.
음성 가이드에서는 내 골방을 최초 공개한 것이 부끄럽다고 말하는 봇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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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각 캐릭터의 여러 복장을 볼 수 있는 전시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의상을 볼 수 있어서 이것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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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전시되어있는 소품관.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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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봇치가 뒤집어 썼던 완숙 망고 상자와 니지카가 굴렸던 그 주사위.
이 밖에도 봇치 가사노트 등등 여러 소품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의 각 장면을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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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라이브 하우스 Starry를 전시해 놓은 공간.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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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과 같이 라이브 공간에 결속 밴드의 각 악기가 전시되어 있고,
조명과 함께 결속 밴드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내가 들은 건 기타와 고독의 푸른 행성과 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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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리를 지나 물벼룩 봇치가 그려진 흰 장막을 들쳐내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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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으로 불타오르는 봇치를 볼 수 있다.
영상에 버튼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해당 버튼(좋아요)을 누르면 스크린의 카운트가 올라가고 랜덤으로 영상이 재생된다.
상당히 재미있는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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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관의 마지막 공간.
애니메이션 1 ~ 12화까지의 각 컷신을 장식해놓은 판넬과 작은 영상에 각 회차의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곳도 잘 꾸며놔서 그런지 보는 맛이 있었고,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정주행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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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전시관에도 방문했는데, 여기는 사진/영상 촬영이 불가한 곳이었다.
첫 공간에서는 애니메이션 8화의 라이브 하우스 공연 장면과 12화의 학교 축제의 공연 장면을 각색한 특별 영상이 흘러나왔다.
화면 크기가 뒤죽박죽인 스크린들에서 독백 대사, 효과 등등이 흘러나왔고 메인 스크린은 애니메이션의 주요한 장면이 재생되었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했다.
애니메이션으로 봤을 때도 감동한 부분이었지만, 이렇게 각색한 장면은 더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상영시간은 약 5분 정도. 딱 적절한 길이였다.

다음 공간은 성우, 감독, 원작자의 사인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걸로 2전시관은 마무리.

한번 입장 했으면 출구로 나가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다시 둘러보아도 괜찮았기에 1, 2전시관을 한번 씩 다시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굿즈 판매소를 들렀는데, 전시회 시작이 11시였다보니 이미 인기 굿즈들은 솔드 아웃 상태.
따로 굿즈를 살 생각은 없었지만 이것저것 주워담다보니 12,380엔이 나와버렸다.

총평하자면, 봇치 팬으로써 전시회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것에 만족스러웠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소품, 장면들을 전시품으로 잘 녹여놔 보는 맛이 있었고,
이이네 버튼과 각색한 특별영상 등 정성이 묻어 나오는 부분들도 있어서 전시회를 둘러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는 것을 느꼈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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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인 봇치 전시회는 다 보았기에, 상설 전시관도 한번 둘러보았다.
입장료는 200엔인데, 봇치 전 입장권을 구매했다면 무료로 입장 가능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전시해 놓은 부분도 있고, 성우 체험 및 간단한 게임 등등 입장료 치고는 구성이 꽤 괜찮은 것 같았다.
상설 전시만을 보기에는 아쉽고, 특별전시회를 둘러보고 난 뒤 시간나면 잠깐 들리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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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슈칸 및 저녁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폰슈칸을 소화하기 위해 니이가타역으로 다시 이동하였다.
JR 개찰구 근처 정체를 알 수 없는 JR 캐릭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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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슈칸은 역 내부에서 남서쪽 방향에 있었는데, 역 내부 지도만 보고 찾아가기에는 안내가 거의 없어 길을 좀 해멨다.
나름 관광명소이긴 했는데,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외국인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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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코인으로 교환해야하는데, 500엔에 5매를 준다.
시음대는 대부분 1잔에 1코인이고 조금 비싼 것은 2코인짜리도 있었다.
가격은 적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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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캉으로도 먹을 수 있게 술을 데우는 기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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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에치고 니이가타 지역의 사카구라 지도인데, 쌀이 유명한만큼 사카구라의 수가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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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대의 개수가 많은 만큼 시음 추천 모델도 있었는데, 이 코팅종이 외에도 다양한 모델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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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대는 총 112개로 내가 여태 봤던 시음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
그 규모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니혼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장할만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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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이다이긴죠 급의 고급 니혼슈들은 따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 술들도 시음이 가능했는데, 코인 3매 ~ 10매까지 가격이 좀 상당했다.
이거 마셔보는 건 좀 돈이 아까워서 스킵.
자쿠, 카미카와죠세츠, 아베, 닷사이 등 평가가 좋은 니혼슈 라벨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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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니혼슈 시음.
각 시음대별로 술에 대한 정보가 자세해서 선택하기가 편했다.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109번, 34번, 26번으로 보니까 모두 코인 2매짜리의 술이었다.
109번은 위스키 숙성한 오크통에서 저장한 니혼슈로, 니혼슈에서 위스키 향과 우디한 느낌이 뿜어져나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향과 단맛으로 그것이 상쇄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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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34번의 카모니시키 니가타 에디션.
우측의 설명대로 메론, 과실향이 은은하게 느껴졌고, 단맛도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식중주로 괜찮을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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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도 설명대로 사과향에 사과에 걸맞는 산미 등이 느껴지는 맛있는 술.
카라구치도 3에 맞는 깔끔함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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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기서 총 코인 26매를 소비했다.(25매 + 1개는 순환버스 패스로 무료)
내가 먹었던 사카구라를 체크할 수 있는 카드 같은 것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200엔.
여기에 도장 5개를 받았고 (직원이 찍어주는 방식), 내가 먹은 사카구라들을 체크했다.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는 도장을 다 채워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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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슈칸에서 술을 많이 마셨기에 해장 라멘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니이가타역에 음식점 코너가 있는데 거기에 라멘 집이 몰려있는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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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가게 중에 고른 다루마야 니이가타 베이스.
구글 평점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돈코츠라멘이 먹고 싶어서 이곳으로 결정.
시킨 것은 차슈 돈코츠 라멘에 다진마늘, 카라미소, 김 토핑 추가에 볶음밥까지해서 총 1630엔.
시킨 것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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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그럭저럭 맛있는 돈코츠에 볶음밥은 조금 푸석한 느낌이 들었지만 나름 맛있었다.
이 가게는 현재 기준으로 구글 평점 3점 정도인데 맛만 따지자면 그 정도는 아니고 대략 3점 후반 정도??
리뷰를 좀 찾아보니 퀄리티가 들쭉날쭉해서 평점을 낮게 준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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